부천 송내역 송내로데오 맛집/이순화 명태마을/어른들 함께가기 좋은곳

안녕하세요~

권양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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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간만에 엄마랑 집 근처에서

명태마을을 다녀왔어요~

집근처에 음식점은 많은데

이상하게 집 앞은 외식을 잘 안나가서

오히려 잘 몰라서

엄마가 제일 좋아할것 같은 명태조림집으로 갔어요

명태마을 지나가보기만 했지

이번에 처음 가보는데

명태집은 어디서나 중간이상은 한다고 생각해서

그냥 갔어요~

명태마을입구에 사진이 있더라고요

설마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실까 했는데

정말 ㅋㅋㅋㅋㅋ 저렇게 많은 분들이 계셔서

사실 놀랐어요 ㅋㅋㅋ

엄청 유명 맛집인가봐요~

명태뿐만 아니라 속초산지직송으로

생선요리를 다양하게 하는곳이었어요

메뉴판은 따로 없고

벽에 걸려져있었어요

저희는 매콤 명태조림 소에 밥두개를 시켰습니다

가오리조림 맛있게 하는 곳 별로 없는데

가오리조림도 팔고 있어서

명태조림 맛있으면 다음에 가봐야겠다~했어요

벽에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어요

맵기도 정해져있어요

저희는 보통 중간맛으로 했습니다.

(매운맛은 매니아층 선호로 자제 요망)

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ㅋㅋㅋㅋ

맵부심있어서 부려보고 싶었지만!!

엄마와 함께니까 적당한걸로 했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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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찬은 이렇게 가져다주십니다.

 

밥과 함께 콩나물국도 가져다 주셨어요

밥양이 너무 적어요

다들 요새는 밥을 조금먹나?

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

 

조금 있다가 명태조림이 나왔어요

명태가 크게 3마리나 들어있더라고요~

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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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태와 함께 김도 같이 가져다 주셔서

김과 함께 먹기 딱 좋았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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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태는 보통 맵기가 딱 맛있게 먹기 좋더라고요~

적당히 맵고 칼칼해서

너무 맛있었어요

명태 살도 많고 통통하고 양념도 잘 베고

역시 맛있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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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태마을은 왠만하면 다 맛있다는데 정말 맞았어요

테이블이 만석이었는데

이유가 있더라고요 ㅎㅎ

어른들이 많이들 드시러오셨어요~

양이 많다 많다 하면서 ㅋㅋㅋ

엄마랑 정말 국물까지 다 먹었어요~

송내역에서 엄마와 함께 밥 먹기 정말 좋은곳이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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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 포스팅은 내돈 내산 솔직후기 포스팅입니다)